A군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초중학교 후배인 B군(15) 등 6명으로부터 20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B군 등을 '펫(애완동물)' 이라고 부르며 강제로 개 사료를 먹였다는 B군의 주장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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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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