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 기간 총 범죄 발생은 7만825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만8696건)과 비교해 11.8%가 감소했다.
5대 범죄(살인·강도·강간·절도·폭력) 발생은 2만2634건으로 전년(2만4223건) 대비 6.6%가 줄어들었다.반면 검거는 전년 대비 1.7%가 증가(2만489건→2만846건)했으며 5대범죄 검거율도 전년 대비 7.5%가 증가(84.6%→92.1%)했다.
특히 강·절도사범은 6183명이 적발됐다. 이 가운데 지역경찰이 3082명(전체 49.8%)을 검거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52.6%, 66.4%가 늘어난 수치다.
경찰 관계자는 "성과주의를 시행함에 있어 지나치게 실적이 강조돼 경미한 범죄나 영세업소가 주로 단속되지 않도록 강·절도 위주의 검거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127/p1160279335926688_516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황매산 억새축제’ 14만명 방문](/news/data/20251126/p1160278931824542_70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중구, ‘남산자락숲길’ 개통 1주년](/news/data/20251125/p1160278755865289_8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8기 재해예방사업 속속 결실](/news/data/20251124/p1160278886650645_390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