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2시50분께 인천 부평구 주택가를 돌며 우편함에 들어 있는 6·2지방선거 인천 출마자들의 안내문 145권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경찰에서 "선거 홍보물을 모아서 폐지로 팔려고 했다"고 진술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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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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