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이달 초 목포시 보광동 A직업소개소 2층에 도박장을 개설해 놓고 윷놀이와 속칭 '돌이 짓고 땡' 도박을 한 혐의다
경찰은 전날 밤 경찰관 25명을 현장에 투입해 이들을 검거하고 판돈 3100만 원과 화투. 카드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은 피의자 전원에 대해 조사 후 상습도박 등 도박전과자에 대해서는 구속 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목포=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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