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마석역 신도브래뉴 3차’ 이달 입주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9-16 12: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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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산업개발(대표이사 송한근)은 경기 남양주시 ‘마석역 신도브래뉴 3차’가 9월말부터 입주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석역 신도브래뉴 3차는 전용 84.974㎡(구 33평형), 124.671㎡(구 46평형)로, 지하 3층~지상 9~15층 11개동 476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보다 편리해진 교통여건(서울∼춘천고속도로,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예정)과 편의시설 및 최신 트랜드 요건을 갖춘 단지로 실수요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단지이며, 투자자는 가격상승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단지이다. 최근 9월부터는 수도권외곽지역까지 전세품귀현상이 더욱 심화되면서, 추석 이후에는 본격적인 가을이사철을 맞아 전세가 상승세 확산이 예상되므로 전세를 찾는 수요자는 관심을 가질만한 단지다.

서울 중랑구 신상봉역과 강원 춘천역을 잇는 총 81.4km의 경춘선 복선전철이 12월 21일 개통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 청량리역에서 춘천까지 무궁화호를 타면 115분이 걸리지만 연말 개통 이후 광역전철로 교체되면 89분으로 줄어든다. 여기에 내년 말 도입될 시속 180km 급행열차가 운행되면 춘천에서 신상봉역까지 44분으로 단축된다.

또한 단지내 휘트니스센터, 커뮤니티 센터(보육시설, 실버룸, 단지내 문고)가 설치되며, 화도읍 지역 아파트 중 최초로 단지내 영어마을을 운영(1년간)하며 다양한 주민 공동시설이 갖추어져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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