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 석수한신 입주경쟁률 ‘1.67대 1’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0-03 13: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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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가 도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한 안양 석수한신(두산위브) 재건축 매입임대사업 입주자 모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30일 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안양 석수한신 재건축 매입임대사업 입주자(66세대)를 모집한 결과, 110세대가 지원해 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742세대 규모의 안양 석수한신 재건축단지는 주변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 전세 시세의 80% 수준(1억1200만원)에서 공급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5일 발표하며, 11월15일부터 입주할 수 있다. 도시공사는 예비입주자 26세대를 함께 선정해 부적격자와 공실이 발생하면 순위에 따라 입주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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