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천 상업용지 11필지 내일 공급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1-08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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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강남까지 1시간대 출퇴근 가능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가 용인서천지구 일반상업용지 11필지 17,534㎡를 오는 10일 공급한다.
상업용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지역 11필지로 면적은 1,061~2,673㎡이고, 입찰에 의한 낙찰가격으로 공급되며, 필지별 예정가격은 3,253백만원부터 8,313백만원까지로 실수요자에게 공급된다.
용인서천지구는 경희대 수원캠퍼스 남서측,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북서측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구 북측으로는 수원 영통지구와 용인 흥덕지구, 남측으로는 동탄신도시와 인접하여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용인서천지구는 기존 수원시 영통지구의 직접 생활권으로 다양한 상업시설을 바로 공유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기흥 · 수원 인터체인지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1시간대면 출퇴근이 가능하며 개통 예정인 분당선(기흥~수원구간) 방죽역이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문의사항은 LH 홈페이지 토지청약시스템(http://land.lh.or.kr) ‘매각공고’란을 참고하거나 LH 경기지역본부 콜센터(031-250-8380~6) 또는 토지공급2부(031-250-3926, 3927, 8397, 839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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