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건설주택포럼은 23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위축국면의 주택산업, 해법은 없나’를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용우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의 ‘메가트랜드와 미래 주거 전망’, 백성준 교수(한성대 부동산학과)의 ‘주택시장의 구조변화 전망과 대응전략’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또 고철 경원대 겸임교수,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이사, 박신영 한국주택학회장, 박원갑 스피드뱅크 부동산연구소장, 박재룡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위원, 정창무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최영진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대표이사 등이 나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건설주택포럼 홈페이지(www.chr.co.kr)에서 23일 오전 10시까지 받는다. 선착순 25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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