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천에 상업용지 10필지 공급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2-01 17: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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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1만6118㎡ 오는 10일 입찰 신청받아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용인서천지구 내 일반상업용지 10필지 총 1만6118㎡를 10일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용지는 입찰에 의한 낙찰가격으로 실수요자에게 공급되며 면적은 1061~2673㎡이다.
예정가격은 필지별로 32억5300만원~83억1300만원, 3.3㎡당 1001~1054만원이다.
입찰 신청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진행되고 계약은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된다.
용인서천지구는 지구 북측으로 수원 영통지구와 용인 흥덕지구, 남측으로는 동탄신도시와 인접하고 있으며 인근에 경희대 수원캠퍼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이 자리잡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기흥·수원 인터체인지와 개통 예정인 분당선(보정~수원구간) 방죽역이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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