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아파트 계약률 80% 달성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2-12 17: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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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세종시에 공급한 첫마을 아파트 '퍼스트 프라임'이 계약률 80%를 달성했다.
12일 LH에 따르면 지난 8~10일 퍼스트 프라임 아파트의 순위내 당첨자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한 결과 총 1582가구 중 1265가구의 계약이 체결돼 계약률이 80%로 집계됐다.
미계약된 317가구는 예비당첨자에게 청약기회가 주어지고 이후에도 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물량은 선착순 수의계약이 실시된다.
11월 분양한 LH의 퍼스트 프라임은 청약 당시 1582가구에 3345명이 신청해 평균 2.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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