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용산국제빌딩 환경정비 설계맡아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2-21 17: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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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지난 18일 열린 ‘국제빌딩주변 제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주민총회에서 설계자로 선정됐다.
용산 국제빌딩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3559.5㎡ 부지에 지하 7층~지상 33층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희림은 앞서 서울 을지로5지구, 세운4구역, 종로6가, 명동3지구 등 다수의 도시환경정비사업 프로젝트를 수행해 설계자로 선정됐다.
희림 관계자는 “내년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도시정비사업 발주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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