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 잔여가구 예비당첨자 몫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12-22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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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297가구 24일 동·호수 추첨 후 28일 계약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http://www.lh.or.kr)는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미 계약주택 297가구에 대하여 12월 24일 예비당첨자의 동·호수 추첨 후 12월 28~29일 계약체결한다고 밝혔다.
첫마을아파트는 지난 11월 18일 청약신청결과 전체 1582가구 중 3345명이 신청하여 평균 2.1대 1의 높은 청약율을 보였고, 분리세대 등 추가계약 20명을 포함하여 최종 1285명이 계약체결함으로써 총 공급호수 대비 81%의 높은 계약율을 기록하였다.
잔여호수 297가구에 대해 12.28~29일 계약체결 후 나머지 미계약분은 2011년 1월경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수의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LH 오승환 판매부장은 “80%대의 1차 계약율에서 보듯이 첫마을아파트는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최초로 분양되는 아파트로서 상징성이 매우 크고, 분양가격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반면 접근성, 쾌적성, 교육환경 등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어 예비당첨자 대부분이 계약체결하고 선착순 수의계약시 100%의 계약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첫마을아파트 분양관련 자세한 사항은 LH세종시건설1사업단 판매부(041-860-79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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