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판교신도시에 비어 있는 국민임대아파트 총 1297가구를 일반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판교신도시 임대아파트 공급은 21일부터 3자녀 가구 등 우선공급자 청약이 가능하고, 24일부터는 일반 저소득 주민 청약이 시작된다. 3월 중 최초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임대아파트는 성남구시가지 재개발사업의 순환용주택으로 활용 예정이었던 30년 장기임대주택이다.
임대료 수준은 51㎡기준 인근전세시세 1억3700만원의 44~58% 수준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국민임대아파트는 3자녀 가구 등에게 우선 공급되고, 나머지는 전용면적 50㎡미만에 한해 성남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에게 1순위로 공급된다.
국토부는 성남 재개발로 인한 추가적인 임대주택 수요가 발생할 경우 도촌지구 등의 임대주택을 활용해 이주대상자의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