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라인 오피스텔 찜하라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1-11 1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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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분당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 분양
경기도 분당 정자동이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자동에는 최근 NHN, SK C&C, KT 본사가 이전했으며, 2013년 4월 입주예정인 판교 테크노벨리로 인해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이다.

이곳은 올해 개통예정인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과의 출퇴근 시간이 강남역을 기준으로 16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기대된다. 덕분에 이미 신분당선 역사 주변의 아파트나 오피스텔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고 분양업자들은 전했다.

특히 오피스텔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 국세청 발표에 따르면 정자동에 있는 타임브릿지 오피스텔이 현재 가장 비싼 오피스텔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신분당선 라인 중에서 오피스텔 분양을 하고 있는 곳은 대우 푸르지오 시티가 유일하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분당 정자동에 최고급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정자동 푸르지오시티는 걸어서 5분만 가면 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에 도달할 수 있어서 더블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더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 지상 30층 오피스텔 1개 동 105실 규모로 전용면적은 76~152㎡이다.

분양 가격은 1100만 원대로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금 5% 납입 시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50% 융자도 가능하다.

현재 모델하우스를 통해 선착순 지정계약제로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문의 (031-716-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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