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아파트 값 남고북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부동산뱅크와 업계에 따르면 2월 셋째주 경기지역 아파트 값이 지난주 대비 0.12% 올랐다. 전국평균보다 0.11% 높은 수치다.
남부권의 아파트 값 상승세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의왕이 0.75%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다음으로 수원 0.55%, 광명 0.35%, 안산 0.33%, 시흥 0.27% 순으로 나타났다.
신도시의 경우 전주와 비교해 산본 0.15%, 분당 0.12%, 일산 0.09%, 중동 0.03%가 각각 올랐다.
반면 북부지역인 가평(2.43%), 구리(0.32%), 남양주(0.15%), 의정부(0.14%),여주(0.04%)의 가격 하락폭이 컸다. 김포와 양평, 연천, 포천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부동산뱅크 관계자는 “전세값 상승으로 서울과 인접한 남부지역의 아파트 값은 올랐지만 거래는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광명시만 소하동 혁신초등학교를 배정받으려는 학군수요로 인해 거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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