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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황학동 이마트 청계천점에서 모델들이 폭설과 강추위 등 날씨의 영향으로 인한 신선식품 고물가시대에 대비해 가정에서 상추, 치커리 등 채소류를 직접 길러먹을 수 있는 ‘가정텃밭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 이마트는 봄맞이 가정 원예대전을 통해 화분과 채소전용배양토, 마사토, 씨앗이 모두 포함된 가정용 텃밭세트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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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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