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1박2일'이 엄태웅 영입에 힘입어 지난 주보다 시청률이 1%P 상승했다.
엄태웅은 6일 방영된 1박2일에서 새 멤버로 첫등장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엄태웅은 멤버들이 새벽 5시 집으로 쳐들어와 엄태웅을 깨워 1시간 만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KBS 본관 앞으로 데려오는 첫 미션을 수행하면서 상반신을 노출한 멤버로 기록됐기 때문.
그러나 멤버들로부터 한 가지 씩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으면서 엄태웅은 자연스럽게 1박2일의 새멤버로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박2일은 엄태웅이 첫 멤버로 등장하는 것에 힘입어 전주보다 1%p 오른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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