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논산하나요양병원장 등 지역사회 협력ㆍ후원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드림스타트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 지역대학, 학원ㆍ학습지 등 62개 지역 후원기관은 운영비와 물품을 지원하며 시는 저소득층 아동 및 가족 197가구 670명(아동 302, 가족 368)에게 건강?복지?보육을 통합한 전문적 맞춤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주요 서비스는 ▲치료비 지원(건강검진, 예방접종, 안과?치과, 안경제작 등) ▲학원, 학습지 지원 ▲부모취미교실 ▲임산부?영?유아관리 ▲심리 상담?치료 ▲웰빙먹거리 테마 요리교실 ▲아동과학교실(수과학 및 로봇제작 등) ▲가족 기념일 갖기 등 신체건강(21개), 인지언어(11개), 정서행동분야(18개) 50개 프로그램이다.
시 드림스타트 T/F팀(팀장 한미옥)은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적극적인 참여자에 대해서는 연말에 친환경 우리농산물받기, 우리가족모습담기(사진촬영), 찾아가는 산타할아버지 등 다양한 인센티브 프로그램 제공으로 사업을 활성화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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