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개발형 해외건설사업을 지원하는 ‘글로벌인프라펀드'의 올해 대상사업 공모가 시작된다.
국토해양부는 31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글로벌인프라펀드 투자사업 발굴을 위한 타당성조사지원 대상사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인프라펀드'는 투자개발형 해외건설사업 활성화를 돕고자 마련된 민·관 공동펀드다. 2009년부터 시작돼 그해 6건, 2010년에는 7건 등 총 13건을 선정해 타당성 조사비용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3건의 사업에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사업은 해외 도로나 철도, 공항, 댐, 집단에너지, 도시개발, 수자원 등의 투자개발형 건설사업이다. 신청된 사업은 해외건설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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