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건설수주 규모가 4년째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민간 부문에서 소폭 회복세가 예상되지만 공공부문의 발주가 지난해보다도 더 줄어들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건설업 투자 규모도 2년째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4일 발표한 ‘2011년 건설경기 전망'에 따르면 올해 국내 건설수주는 전년 대비 0.5% 감소한 102조7000억원(경상금액 기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4년 연속 감소세다. 국내 건설수주는 2007년 127조9000억원을 기록한 이후 2008년 120조1000억원, 2009년 118조7000억원, 2010년 103조2000억원 등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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