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용 롯데마트 대표는 6일 “‘통큰’, ‘손큰’ 브랜드를 체계화하고, 올 연말까지 30여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고, 지난해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상품혁명 전략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 상품전략’을 발표했다.
노 대표는 “롯데마트의 상품 개발 방향은 물가안정과 동반성장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이제는 고객들이 해당 브랜드의 상품만 봐도 롯데마트를 떠올릴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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