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해외사업 1·2본부 통합 단행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4-12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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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회장 심영섭)이 2개로 나눠 있던 개발사업 1·2본부를 국내사업본부로, 해외사업 1·2 본부를 해외사업본부로 통합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11일 발표했다.

또 재경본부 박준홍 상무와 외주구매본부장 김성식 상무를 전무로, 건설공사본부 황규천 이사를 상무로 승진하는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현재 우림건설이 역점을 두고 있는 개발사업 및 해외사업에 대한 효율 극대화 노력의 일환이다.

우림건설은 2009년 워크아웃 이후 조직 개편을 두 차례 단행했다. 이번 세 번째 조직개편을 통해 우림건설은 현재 진행 중인 기업구조조정 작업에 속도를 더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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