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진출자 오는 30일 가린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4-25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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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페라스타’ 내달 7일 파이널 무대
tvN ‘오페라 스타’가 2주 연속 같은 방송시간대 케이블채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오페라스타’의 평균 시청률은 2.28%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3.19%였다. 주 시청층인 20~49세 시청률은 1.4%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러시아 민요 ‘검은 눈동자’를 부른 JK김동욱이 1위에 올랐다. JK김동욱은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1위가 되자 “이런 날이 있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일등을 해봤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최하위에 그친 김창렬(사진)은 심사위원 4명의 표를 하나도 얻지 못해 탈락했다.

김창렬은 프란츠 레하르의 오페레타 ‘웃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열창했으나 심사위원들은 “가사를 통째로 잊어버려서 아쉬웠다. 몸으로는 완벽하게 표현했는데 말로 표현되지 못해 아쉽다”고 짚어냈다.

30일 세미파이널은 서울 홍지동 상명아트센터에서 MC 손범수와 이하늬의 사회로 열린다. 문희옥, 임정희, 테이, JK김동욱 등 4명이 경쟁한다.

5월7일 파이널을 앞두고 치러지는 이날 세미파이널에서는 2명을 탈락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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