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비전동 재건축 145가구 금주 일반분양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4-28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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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은 경기 평택 비전동 재건축 아파트의 보증시공을 완료하고, 4월말 일반분양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당초 비전동 재건축 아파트는 (주)신성건설의 부도로 사업중단 위기에 처했었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건설(주)가 시공 완료한 평택 비전동 재건축 현장은 총 553가구의 분양규모로 재건축 조합원분 408가구를 제외한 145가구를 일반분양하게 된다.

주변시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를 책정해 투자가치를 극대화 했고, 잔금 납부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준공에 필요한 자금은 건설공제조합이 전액 지원하고 롯데건설(주)는 시공만을 담당하는 순수도급제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때문에 재건축 조합원들의 약 99% 입주하는 등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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