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내달부터 고액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에 들어간다.
구는 500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자들의 체납을 징수하기 위해 세무1과장을 단장으로 6급 팀장 8명으로 구성된 테스크포스팀(T/F)을 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테스크포스팀은 ▲고액체납자 현장소사 및 체납실태 분석 ▲재산은닉, 조세면탈, 납부기피 등 비양심체납자에 대한 체납처분 ▲특화된 징수기법 벤치마킹을 통해 맞춤형 징수전략 설정 ▲분기별 세입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등의 업무 처리를 통한 체납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체납금 특별정리기간(7~8월과 11월~2012년 2월)을 정해 고액체납자에 대한 재산조사를 재실시하는 등 체납자를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구는 지난 해에도 체납금 특별정리기간을 정해 조기채권 확보 및 납부 독려, 실질적 체납처분 등을 실시한 결과 전년대비 4.8% 증가한 101억원을 징수한 바 있다.
최민경 기자 wow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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