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3만6901동 착공… 43% ‘주택’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5-04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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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올 1분기 건축허가 실적은 6만2682동, 착공실적은 3만6901동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 건축허가는 2만7343동, 착공은 2만1107동 감소한 것이다.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건축허가가 신청되기 때문에 1분기에는 상대적으로 건축허가 및 착공이 감소하는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1분기 착공된 건축물의 용도는 주거용(주택)이 1만5785동(42.8%)으로 가장 많았다. 상가, 호텔, 오피스텔 등 상업용은 9456동(25.6%), 공업용(공장)은 4018동(10.9%)이었다. 병원, 극장 등의 교육·사회용은 1364동(3.7%), 기타(축사·공공청사 등)는 6278동(17%)이다.

면적별로는 ▲100㎡미만 1만4361동 ▲100~200㎡ 미만 7249동 ▲200~300㎡미만 2703동 ▲300~500㎡미만 6510동 ▲500㎡이상 6078동 순이었다. 소유주별로는 ▲개인 2만7786동 ▲법인 6134동 ▲국·공유 744동 ▲기타 1926동 순이다.

건축허가는 주거용이 2만2351동, 상업용이 1만5069동, 공업용이 4912동, 교육·사회용이 2395동, 기타 1만7955동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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