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대배후단지에 1296가구 짓는다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6-23 15:4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내 순천 신대배후단지 중흥S-클래스 아파트 건축 계획안이 통과됐다.

21일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2011년 제2회 건축위원회를 20일 개최한 결과 신대배후단지 A-1블록 중흥 S-클래스아파트 건축계획안이 최종 통과됐다.

이에 따라 신대배후단지 A-1블록 중흥 S-클래스 아파트는 20층 20개동에 총 1296세대가 건축된다. 84㎡ 1161세대, 72㎡ 135세대가 건축되며 올해 10월부터 분양에 들어간다.

앞서 중흥건설이 같은 지역에서 분양한 B-5블록 1466세대와 A-2블록 1166세대는 현재 공정율 40%와 10%로 2012년 10월과 2013년 6월에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율은 90%이상을 상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관계자는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한 A-1블록 중흥 S-클래스 아파트 단지 북쪽에는 35m 도로를, 남쪽과 서쪽에는 각각25m의 도로가 개설돼 단지 진·출입이 용이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리자 관리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