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충남 금산군이 다문화가정을 위한 화상상봉서비스에 들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27일 인삼약초정보화마을에서 박동철 군수를 비롯한 정보화마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및 다문화가정 10여 가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상봉 시연회를 개최했다.
화상상봉 전용장비가 갖춰진 곳은 인삼약초, 부리수통, 추부깻잎마을 등 3곳의 정보화 마을이다.
군은 앞으로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 살고 있는 가족 및 해외근로자 등과도 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또 캄보디아어, 중국어를 포함한 6개 국어를 수록한 화상상봉서비스 홍보 팜플렛을 제작해 해외근로자가 많은 농공단지 등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정보화마을 화상상봉서비스를 통해 먼 곳에 있는 가족들에게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이로 인해 국내생활에 안정적이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바란다"며 "앞으로 정보화교육 등 부대서비스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황선동 기자 hsd@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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