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내달 2~3일 안양아트센터서 라이브 콘서트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08-22 1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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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랑·깊은 밤을 날아서·광화문연가등 명곡 열창

(재)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아름다운 선율과 가슴을 울리는 노랫말, 고정관념을 무너뜨리는 창의적인 연출력으로 대중과 언론의 뜨거운 찬사를 받아온 가수 이문세 라이브 콘서트를 다음달 2일 오후 8시와 3일 오후 7시 두차례에 걸쳐 경기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옛사랑, 깊은 밤을 날아서, 붉은노을, 사랑이 지나가면, 광화문연가, 그대와 영원히 등 가요계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그의 히트곡들은 세월과 무관하게 여전히 깊은 아날로그적 감성에 더해진 설레임으로 관객을 뒤흔든다.

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싶어하는 이문세의 붉은노을은 관객들을 추억속에 잠기게 하고, 누군가 그리워지게 하며, 소중한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감성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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