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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뮤직 음악포털 올레뮤직의 9월 첫째주(8월28~9월3일) 차트 정상은 듀오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가 차지했다.
다비치는 '다신 찾지마'(4위), '사랑 사랑아'(9위) 등 세곡을 10위안에 진입시켰다.
힙합듀오 리쌍도 '나란 놈은 답은 너다'(3위), 'TV를 껐네'(5위), '회상'(6위) 등 세곡을 10위내에 올렸다.
2위는 버벌진트의 '좋아 보여'다.
7위 지나의 '톱 걸', 8위 씨스타의 '소 쿨', 10위에는 임재범의 '통증'이 랭크됐다.
KT뮤직은 "다비치의 컴백을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이 주간차트에 반영됐다. 또 네티즌들의 새로운 힙합노래에 대한 관심이 버벌진트나 리쌍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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