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업 8곳 영광에 새 둥지

최보람 / / 기사승인 : 2011-09-07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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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모터스 등 대마산단으로 이전… 1900억 투자ㆍ2025명 고용창출 기대
[시민일보] 전남 영광군이 조성하고 있는 대마일반단업단지 분양율이 64%라는 높은 분양율을 보이고 있다.

7일 영광군에 따르면 최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와 정기호 영광군수, (주)레오모터스 등 8개사 대표 이정용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연이어 투자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투자협약은 수도권에서 전남 영광 대마일반산업단지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들로 (주)레오모터스, (주)티이피, (주)바원산업, 한국후지기계(주), (주)알파코리아, (주)케이앤지모터싸이클, (주)램피스, 희성신철(주) 8개사로서 총 179천㎡ 부지에 1,900억원을 투자해 2,025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군이 밝힌 투자회사 구모와 예정 고용인원은 투자협약에 참여한 레오모터스(대표 이정용)는 고속전기차 연구개발 선도기업으로 33천㎡ 부지에 1,000억을 투자해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공장 등을 건립한다.
고용인원은 1,100명이다 티이피(대표 백승륜)는 2만6000㎡ 부지에 476억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 회로기판을 생산하며 고용인원은 400명이며 일반용 호이스트크레인을 생산하는 바원산업(대표 김학량) 은 49천㎡ 부지에 110억을 투자해 6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한국후지기계(대표 양동광)는 16천㎡ 부지에 83억원을 투자해 육가공 골절기, 진공포장기를 생산한다.
고용인원은 50명. 알파코리아(대표 박종태)는 3천㎡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 키패드, 실크인쇄 등을 생산한다.
고용인원은 85명. 케이앤지모터싸이클(대표 경국호)은 3천㎡ 부지에 11억원을 투자해 전기오토바이를 생산하며 고용인원은 50명이다.
램피스(대표 조영석)은 1만6000㎡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태양광, LED를 생산하며 고용인원은 200명. 철강, 환봉, 평철 제조기업인 희성신철(대표 최중석)은 33천㎡ 부지에 100억을 투자해 8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정기호 영광군수는 "친환경전기자동차, 풍력발전 등 친환경 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우리군에 전기자동차 생산기업 및 산업부분에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8개 기업과 한꺼번에 투자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투자기업이 영광군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김형진 기자 khj@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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