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1년2개월만에 컴백

관리자 / / 기사승인 : 2011-11-03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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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미니앨범 '창문' 10일 발표

록 듀오 '트랙스'(제이·정모)가 1년2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3일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랙스는 10일 미니앨범 3집 '창문'을 선보인다. 지난해 9월 미니앨범 2집 '오! 나의 여신님' 이후 처음이다.

SM은 "트랙스는 그간 드라마와 라디오, 예능프로그램 등 개별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며 "대중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간 만큼 이번 앨범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보컬 제이(28)는 KBS 2TV '프레지던트'와 KBS 1TV '우리집 여자들'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28)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M&D'로 활동했던 기타리스트 정모(26)는 이달 말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페임'을 통해 뮤지컬배우로 데뷔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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