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충남 금산군은 '우리마을 주치의제’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고 11일 밝혔다.
금산군이 2011년 충남도 특수시책으로 시작한 ‘우리마을 주치의제’는 면 보건지소에서 교통이 불편하고 어르신이 많은 마을을 선정, 매월 1~2회 씩 찾아가서 진료활동 및 만성질환관리를 실시해주는 사업이다.
군은 올 해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1390명의 주민들에게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상마을 가운데 부리면 방우리는 특별관리하고 있다. 전북 무주읍을 거쳐야 오갈 수 있는 지역 특수성 때문에 이동진료 전담팀을 구성, 5월부터 주기적으로 진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진산면 오항리 왕동마을도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통합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되면서 작은 마을에 활력이 넘치고 있다.
시내버스가 들어가지 못하는 이 두 마을에는 응급 의료함을 마을회관에 비치, 동한기 응급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충남=황선동 기자hsd@siminilbo.co.kr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