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백화점들은 설 당일(23일)만 휴무를 취하고 다음날엔 정상 근무를 한다. 그동안 백화점들은 명절 당일과 그 다음날까지 이틀간 영업을 하지 않았다.
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1월1일 휴무를 취한데다, 경기침체로 인해 상당수의 협력회사에서 영업을 요구해오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대형할인점들도 예년에 비해 명절 연휴 영업일을 확대했다. 이마트는 설 당일(23일) 전국 모든 점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상 영업을 한다. 이마트의 설 당일 영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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