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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맛집으로 알려진 프리미엄 씨푸드뷔페‘천안 에 비슈라’가 지난 16일‘SBS 생활의 달인'을 통해 방송전파를 타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이는 이날 방송에‘뷔페 스티커의 붙이기’의 달인이 소개되며 일반인의 관심을 끌었지만 주방에만 달인이 다수라 정작 누구를 달인으로 내세워야 할지 고민이기 때문.
스티커 붙이기 달인은 방송에서 빠르고 정확한 현란한 손놀림으로 손가락 끝에 스티커를 순식간에 손님 옷깃으로 붙이는 기술을 선보였다.
그러나 실제 천안 에 비슈라의 주방에도 달인들이 3명이나 있어 행복한 고민이다.
천안 에 비슈라는 화려한 불 쇼를 자랑하는‘스테이크의 달인', 여러 개 프라이팬을 돌리며 즉석에서 파스타를 만들어내는‘파스타의 달인', 빠른 손놀림으로 양손 초밥을 만드는‘초밥의 달인’ 등 수준급 전문 쉐프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천안 에 비슈라 관계자는 “압구정점의 경우도 달인 3인방이 소개되면서 그 명성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더욱 주목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 분위기를 모두 만족시키는 고품격 외식장소로써의 면모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서울의 고급 호텔 레스토랑 못지 않은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주말 성인 기준 2만7000원)에 다양한 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안구 백석동에 위치한 천안 에 비슈라는 주말이면 고객들로 붐벼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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