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통 생라멘&돈부리 하코야가 2월 1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27일 하코야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점 특징, 브랜드 전개 방향 등 다각도의 소개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참가자 선택에 따라 메뉴를 시식해 볼 수 있고 완전히 오픈된 주방을 통해 조리과정도 지켜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기 때문에 조리에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의 경우 직접 조리현장을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져볼 수 있다.

사업설명회 모든 참가자에게는 하코야 돈부리&생라멘 시식권이 별도로 제공되며 사전 예약(전화 02-518-5518 또는 홈페이지 접수)한 경우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하코야는 평균 15평형대 매장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최근 역삼세무서점, 수지동천점 등이 10평형대 아담하고 모던한 카페풍 인테리어로 오픈 하기도 했다.

하코야는 2008년 국내 라멘 프랜차이즈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뎌 3년간 노하우 정립을 통해 사업에 자신감을 얻었다.

특히 지난 2011년 전국 거점지역에 4개의 직영점을 신설했으며 경기지역 직영점의 경우 월 매출 1억 원을 갱신하는 매출성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하코야는 최근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위한 패밀리사이트를 개설해 프랜차이즈 분야 선진 시스템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다. 문의: 02-518-5518

온라인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