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4000여명 규모의 ‘희망 나눔 주부 봉사단’을 출범한다.
이마트는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40개 이마트에서 점포별 30명씩 ‘희망 나눔 주부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월 말까지 각 점포별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대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마트 희망나눔 주부 봉사단은 지역에 애착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거나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봉사의 참뜻을 알려주고자 하는 주부들에게 봉사의 기회를 제공 하기위해 기획됐다. 이마트는 봉사단 운영을 위해 연 20억원의 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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