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민주통합당이 3일 강철규 공천심사위원장을 비롯한 총 15명의 공천심사위원 인선을 완료했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1일 강철규 우석대 총장을 위원장으로 임명했고, 이어 내ㆍ외부 인사가 각각 7명씩 포함된 공심위원 14명의 인선안을 이날 신경민 당 대변인이 발표했다.
신 대변인에 따르면 공심위원 중 외부인사는 7명은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도종환 시인, 문미란 변호사, 이남주 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교수, 조선희 전 한국영상자료원장, 조은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 최영애 전 국가인권위 사무총장 등이다.
당내 위원은 노영민, 박기춘, 백원우, 우윤근, 전병헌, 조정식, 최영희 의원 등 역시 총 7명이다.
이번 공심위원의 선임 기준은 개혁성, 공정성, 도덕성으로 정당사상 최초로 여성 30%를 구성하도록 된 당헌에 따라 여성위원을 5명으로 임명했다고 신 대변인은 설명했다.
신 대변인은 “위원들 인선은 당 대표와 공심위원장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진행됐고, 위원들간의 팀워크를 존중해서 선임했다”며 “이분들은 각계각층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외부 인사를 배려한 최적의 인사”라고 평가했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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