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실측된 자료와 통계적 기법을 이용해 재료 특성을 반영한 선진국형 도로설계기법인 한계상태설계법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계상태설계법은 실측된 자료와 통계적 기법을 이용해 교량구조물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하중 등을 얼마나 견딜 수 있는 지를 정확히 분석하는 설계방법이다.
그간 국내에서 교량을 설계할 경우, 경험적으로 결정된 하중모델과 계수들로부터 안전도를 확보하는 허용응력법과 강도설계법을 활용해왔다.
철로 만든 강교 건설 시 주로 사용되는 허용응력설계법은 경험치에 의해 철이 하중을 얼마나 견딜 수 있는 지를 분석한 후 견딜 수 있는 허용 범위의 10~15% 안에 들도록 설계하는 방식이다.
콘크리트 교량 건설 시 사용되는 강도설계법은 콘크리트에 어느 정도 하중이 가해지면 파괴되는 지를 경험적으로 분석해 허용 범위의 10~15% 안에 들도록 설계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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