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 11번가, G마켓에 이어 인터파크도 저가형 TV 시장에 진출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이번주 중 저가형 TV 자체브랜드(PB)를 공개하고, 32인치와 42인치 LED(발광다이오드) TV 2종의 예약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로써 옥션, 11번가, G마켓에 이어 인터파크도 저가형 TV 시장에 진출, 4대 대형 오픈마켓이 모두 참가하게 된 것이다.
인터파크가 출시하는 32인치 LED TV의 가격은 30만원 후반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파크의 가세로 저가형 TV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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