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새누리당이 14일 당명 변경 확정 후 첫 공식 사업으로 ‘캠퍼스-Q' 제 5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새누리당은 전날인 13일 당명 변경을 확정짓고 첫 공식 사업으로 권영세 사무총장, 비상대책위원인 김세연 의원, 이준석 위원, 그리고 이혜훈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캠퍼스-Q' 입학식을 개최했다.

‘캠퍼스-Q'는 대학생 대상 멘토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 이후 올해 5기째 개최됐고, 이번 5기에는 총 50여명의 대학생이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연 의원의 강연이 실시됐으며 이후 이수정 아나운서(16일), 이준석 비대위원(21일), 이혜훈 의원(23일)이 각각 청년의 정치참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게 된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권영세 사무총장의 환영사와 김세연 의원의 ‘정치발전을 위한 청년의 참여와 도전’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된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