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광역교통본부 닻올려

양원 / / 기사승인 : 2012-05-02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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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ㆍ경남간 상생 광역화 사업 시동
광역버스 환승ㆍ운행ㆍ노선조정 문제 맞손
[시민일보] 부산ㆍ울산ㆍ경남 3개 시ㆍ도간 상생 광역화 사업인 동남권 광역교통본부(이하 교통본부)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경남도는 2일 교통본부(양산시 동면 새마을회관 소재) 파견 공무원 2명(5급 1명, 6급 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 2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교통본부는 부산시 3명(4급 1명, 6급 2명), 양산시 1명(6급), 울산시 1명(5급), 등 7명의 파견 공무원으로 구성된다.
외부 교통전문가(6명)를 포함해 전체 정원은 13명이며 파견 본부장직은 시ㆍ도별로 2년씩 순환되며, 부산시가 첫 순번을 맡았다.

교통본부는 3개 시ㆍ도 단체장이 공동위원장인 동남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소속으로 각종 광역교통 현안과 대중교통 환승, 광역교통시설물 설치 및 유지ㆍ보수 등의 업무를 다루게 된다.
부산~거제 (거거대로) 광역버스 운행, 부산~진해 시내버스 노선조정 문제도 이 기구를 통해 협의가 이뤄지며, 부산~진해, 부산~양산 간선급행버스 체계, 광역순환도로망 구축 등도 주요업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본부의 설치로 동남권 3개 시ㆍ도간 광역교통 업무의 상시 조정과 협의가 가능해졌으며 향후 부산~양산 지하철 추가 개통 등 교통여건 변화 때 신속한 협의를 통해 적합한 교통시설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경남=양원 기자 yw@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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