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에서 연인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는 용도로 간혹 플룻 연주가 활용된다.
하지만 플룻 연주는 도전해 본 사람이라면 생각 보다 쉽지만은 않다는 것이 대다수다.
이처럼 어려운 플룻연수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국내 플루니스트 김희선 연주자가 샴스미디어와 함께 디헤미안 뮤직스쿨에서온라인 강의를 진행해 관심을 끌고 있다.
김희선씨는 월음콩쿨 1위와 동아콩쿨 3위입상과 함께 여러 대회에서 수상을 하였으며 천안 시향 부수석을 역임하였으며 추계예대와 충남예고, 강원예고에서 제자들을 양성한바 있다.
현재 그라시아 플롯앙상블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상명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나자렛 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그의 온라인 강의는 디헤미안 뮤직스쿨 김희선의 ‘풀루니스트’ 온라인 강의로 플루니스트 초급과정에서는 총 23개의 과정으로 플루트레슨 과정을 담았다.
강의는 첫 번째 '플루트 소개와 호흡법'과 악기조립법과 자세, ‘솔,라,시,도’에서부터 시작해서 22강좌 ‘셋잇단음표, 8분의6박자', 23강좌 ‘당김음‘’수업까지 총 23강좌로 구성됐다.
샴스미디어 관계자는 "플룻레슨 수업외에도 실용음악 악기에서부터 화성학(음악 이론), 보컬 레슨 및 클래식 악기에 이르는 취미와 입시를 아우르는 수준 있는 콘텐츠 뿐 만 아니라 초등 음악 교육에까지, 방송에 적합한 퀄리티 있는 영상을 제작하는 데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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