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민주통합당 초선의원의 모임인 민주당 초선의원 네트워크(이하 ‘민초넷’)가 13일 공식적으로 발족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민초넷을 통해 대국민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당이 민의를 수렴하고 좋은 뜻을 당의 정책에 반영해 민주당의 지지도를 높여가는 동시에 국민의 지지를 얻어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 의원인 김용익 의원은 “당이 조금 더 개혁적으로 혁신성을 가지도록 목소리를 낼 것이고 이것이 반드시 당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초선의원들이 공부해서 스스로 역량을 강화해 지금보다 훨씬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진 국회의원이 되도록 스스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초넷은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6~7월에는 조금 더 자주 모여 새로운 생각을 모으고 서로 더 친해지고 가까워지고 국민들과 열심히 같이 하는 노력을 하고자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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