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를 위한 중개업소 지도·점검실시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06-24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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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올해 상반기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도 점검을 실시해 모두 8곳에 대해 업무정지 및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군은 건전한 부동산거래 질서를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관내 204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지도·점검은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행위, 중개수수료초과 징수 행위, 법정게시물 게시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해 모두 28곳에 대해 현지시정 조치를 내렸다.

특히 업무정지 7곳과 1곳을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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