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26·자메이카)의 육상 100m 9초40대의 기록 달성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네덜란드 틸부르흐대학 연구팀은 볼트가 자신의 기록(9초58)에서 최대 0.2초까지 단축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고 AFP 통신이 2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연구팀의 샌더 스미츠 박사는 “볼트는 목표로 하는 9초40 달성은 물론 인간의 한계인 9초36까지도 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1991년부터 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육상선수 1034명의 최고기록을 수집해 수학과 통계모델을 통한 다양한 시험을 통해 이뤄졌다.
앞서 100m 육상기록은 9초51까지 단축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지만 볼트가 등장한 이후 과학자들은 인간의 한계를 9초40으로 앞당겼다.
한편 볼트는 이번 올림픽에서 100m는 물론 200m와 400m 계주에서도 금메달 획득을 확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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