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로이터/뉴시스】예멘 사나 주재 이탈리아 대사관 앞에서 이탈리아 외교관 한 명이 무장괴한들에 납치됐다고 보안소식통이 29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이 외교관이 대사관 건물 인근에서 있었을 때 무장괴한들이 차량을 이용해 강제로 태우고 갔다"며 "그는 대사관 보안을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이들이 외교관을 어디로 데리고 갔는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외무부는 이날 납치 사실을 확인하고 그가 안전하게 풀려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멘에서 외국인 납치는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납치 대부분은 부족들이 정부 당국으로부터 지원을 얻어내기 위한 것이다. 인질들은 보통 무사히 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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