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지역내 공사장 건설사들 ‘사랑’도 짓는다
[시민일보]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지역내 대형 공사장 건설사들이 구로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방충망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공사장 건설사들이 ‘구로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싶다’는 뜻을 구청에 전함에 따라 지역내 취약계층 205가구에 방충망 580개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구는 건설사 관계자와 간담회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5개동 취약계층을 전수조사해 설치물량을 건설사들에게 전달했다.
방충망 설치 사업에 참여하는 건설사는 대륭건설, 동부건설, 문영종합개발, 신세계건설, 영진토건, 코오롱글로벌 등이다.
구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줘 감사하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취약계층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pkt10@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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