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프로축구 2부리그팀 내년 창단

이정수 / / 기사승인 : 2012-08-30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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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범시민 설명회 개최 구단운영안 등 의견 수렴
[시민일보]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31일 구미연고 프로축구 2부리그 창단에 따른 범시민 설명회를 연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사곡동 민방위교육장에서 정치인, 상공인, 언론인, 시민단체, 체육인, 일반시민 등과 (사)한국프로축구연맹 김정남 부총재, 축구해설위원 박문성 등 축구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체육회, 생활체육회, 축구협회 주관으로 (사)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에서 프로축구의 역할과 프로구단의 효과, 프로 2부리그 운영방법, 구단운영, 승강제 시행의 목적, 2012년 창단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한다.

이후 참석자와 질의응답과 토론의 시간을 가져 구미연고 프로축구 2부리그 창단에 대한 각계 각 층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사)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2012년 창단 팀에게는 가입금을 10억원에서 5억원으로, 축구발전기금 30억원을 폐지하고, 체육진흥투표권 수익금(일명 토토수익금) 6~7억원을 지원한다"며 "신규 창단 구단을 대상으로 약 13~20명의 우선 지명선수 또는 자유선발 선수 수 확대, 기존 프로선수 영입시 이적료 최소화 및 보상금 감면 등의 많은 인센티브가 지원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연고 프로축구단이 창단되면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애향심을 유발하여 시민화합과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스포츠와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강한 구미 건설에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구미=이정수 기자 lj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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