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5시25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귀곡동의 한 공장 1층 식당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식당 일부 198㎡와 집기류 등 소방서 추산 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꺼졌다.
또 유모(52·여)씨가 전신 3도화상을 입어 응급치료 후 부산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피하던 과정에서 김모(49)씨가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건물 3층 기숙사에 직원 14명이 잠을 자고 있었으나 다른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펑'하는 폭발음 뒤에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가스폭발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이날 오후 2시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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